'NBA 진출 도전' 이현중, 서머리그 첫 출전에서 2점 2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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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진출에 도전하는 이현중이 처음 서머리그에 나섰다.
이현중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유니폼을 입고 2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파빌리온에서 열린 2024 NBA 서머리그 샬럿 호니츠전에 출전했다.
NBA 무대를 노크하기 위해 다시 미국으로 향했고, 워크아웃을 거쳐 포틀랜드 소속으로 서머리그에 출전하고 있다.
포틀랜드는 22일 휴스턴 로키츠와 서머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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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진출에 도전하는 이현중이 처음 서머리그에 나섰다.
이현중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유니폼을 입고 2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파빌리온에서 열린 2024 NBA 서머리그 샬럿 호니츠전에 출전했다. 포틀랜드의 서머리그 네 번째 경기에서 처음 코트를 밟았다.
이현중은 9분57초를 뛰면서 2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다만 3점슛은 3개 모두 놓쳤고, 속공 상황에서 돌파에 이어 얻은 추가 자유투도 실패했다.
포틀랜드는 64대68로 졌다.
이현중은 지난해 7월 호주 일라와라 호크스와 3년 계약했다. 최근에는 일본 오사카 에베사에서도 뛰었다. NBA 무대를 노크하기 위해 다시 미국으로 향했고, 워크아웃을 거쳐 포틀랜드 소속으로 서머리그에 출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소속으로 서머리그에 나섰다.
포틀랜드는 22일 휴스턴 로키츠와 서머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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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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