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불륜설 셀프 차단 “스페인 거래처 아재 둘”

(사진=홍진경 소셜미디어)

(사진=홍진경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진경이 스페인 출장에서도 유쾌한 면모를 잃지 않았다.

홍진경은 지난 7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불륜현장 아니고, 스페인 거래처 아재 둘, 그리고 미나언니”라는 글과 함께 방송인 손미나의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진경은 손미나와 함께 외국인 남성과 야외 테이블에 앉아 여유롭게 식사를 즐긴 모습이 담겼다. 홍진경은 모델 출신답게 편안한 청바지와 티셔츠도 멋스럽게 소화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티내지 않아도 멋짐이 보여”, “불륜 현장. 빵 터짐요”,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항상 멋진 언니”, “핫걸 두명만 눈에 보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My name is 가브리엘’,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녀가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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