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들에 '첫 운동화'… 작고 앙증맞은 발 '자동 미소'

이지운 기자 2024. 7. 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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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0)가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사진과 함께 "첫 운동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손연재의 아들은 운동화를 신고 유모차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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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자신의 아들을 공개했다./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0)가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사진과 함께 "첫 운동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손연재의 아들은 운동화를 신고 유모차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앙증맞은 작은 발이 미소를 자아낸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2월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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