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X강훈, 송강남매 결성…'찐 케미' 터진다

최희재 2024. 7. 20.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지효와 강훈이 새 '런닝맨' 남매에 등극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빗속에서 성화를 지켜야 하는 '2024 불타는 런닝픽'이 개최된다.

멤버들은 런닝픽의 상징인 성화를 밝히고, 레이스가 끝날 때까지 불씨를 지켜내는 미션에 나선다.

특히, 송지효와 강훈이 성화를 살리기 위한 '송강남매'를 결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송지효와 강훈이 새 ‘런닝맨’ 남매에 등극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빗속에서 성화를 지켜야 하는 ‘2024 불타는 런닝픽’이 개최된다.

멤버들은 런닝픽의 상징인 성화를 밝히고, 레이스가 끝날 때까지 불씨를 지켜내는 미션에 나선다. 하지만 폭우로 위기를 맞은 상황, 멤버들은 얇은 천막 아래에서 각자의 기술을 동원해 성화를 지킨다.

(사진=SBS)
유재석 팀은 기본 장작을 모두 투입 후 산소 공급에 집중하는가 하면, 김종국 팀은 불쏘시개를 준비 후 장작을 쪼개며 열정을 불태운다.

이처럼 양 팀은 경기 중에도 성화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특히, 송지효와 강훈이 성화를 살리기 위한 ‘송강남매’를 결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송지효는 직접 도끼를 들어 장작 패기에 도전하며 나무꾼으로 활약, 특급 괴력을 선보인다.

그의 조수로 등장한 강훈은 성화 앞을 우두커니 지키며 ‘인간 부채’로 힘을 더한다. 이에 송지효는 “강훈과 내 역할이 바뀌었다”고 토로하며 찐 남매 케미로 웃음을 자아낸다.

‘런닝맨’은 오는 21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