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아산에 폭염주의보…낮 최고기온 32도

이시우 기자 2024. 7. 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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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충남 보령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27회 보령머드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료사진) 2024.7.2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20일 오후 2시를 기해 대전과 충남 아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날 대전과 아산의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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