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ㆍ경유값 4주 연속 오름세...대전 ℓ당 1721ㆍ충북 171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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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4주 연속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전ㆍ세종ㆍ충남ㆍ북도 전주에 비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ℓ당 6.5원 상승한 1713.1원을 기록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도 6월 셋째 주 이후 4주 연속 오르면서 ℓ당 8.1원 상승한 1548.6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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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4주 연속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전ㆍ세종ㆍ충남ㆍ북도 전주에 비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ℓ당 6.5원 상승한 1713.1원을 기록했다.
대전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3원 오른 ℓ당 1721원을 기록했다. 세종은 11원 오른 ℓ당 1715원, 충남은 9원 오른 ℓ당 1715원, 충북은 3원 오른 ℓ당 1716원이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도 6월 셋째 주 이후 4주 연속 오르면서 ℓ당 8.1원 상승한 1548.6원을 기록했다.
한편 국제 유가는 중국 경기 둔화와 미국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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