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들어 장맛비 소강.. 내일(21일) 새벽부터 비

정자형 2024. 7. 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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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역에 오전 내내 이어진 강한 비가 멎은 가운데 밤까지 소강상태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20일) 오전 전북 서부권에서 동부권으로 이동하면서 도내 전역에 많은 비를 뿌렸던 비구름대는 현재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상태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북 지역은 내일(21일) 새벽부터 다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 10~60mm 더 내리다 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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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 전역에 오전 내내 이어진 강한 비가 멎은 가운데 밤까지 소강상태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20일) 오전 전북 서부권에서 동부권으로 이동하면서 도내 전역에 많은 비를 뿌렸던 비구름대는 현재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상태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북 지역은 내일(21일) 새벽부터 다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 10~60mm 더 내리다 그칠 전망입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누적 강수량은 김제 심포가  95.5mm로 가장 많았고 군산 선유도 78mm, 남원 뱀사골 75mm, 부안 변산 59mm, 전주 33.7mm 등을 기록했습니다. 


비가 잦아들면서 앞서 오전 11시 10분 남원에 발령됐던 호우 경보가 해제되면서 전북 지역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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