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사흘째 대북 확성기 가동...새벽부터 밤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 당국이 대북 심리전 수단인 대북 확성기 방송을 사흘째 가동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없을 때만 제외하는 방식으로 오늘(20일)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실시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군은 북한이 오물풍선 준비 정황을 개선할 때까지 서부·중부·동부전선에서 일부 확성기를 순환하며 매일 방송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도발을 반복한다면 확성기 전면시행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이 대북 심리전 수단인 대북 확성기 방송을 사흘째 가동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없을 때만 제외하는 방식으로 오늘(20일)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실시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군은 북한이 오물풍선 준비 정황을 개선할 때까지 서부·중부·동부전선에서 일부 확성기를 순환하며 매일 방송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도발을 반복한다면 확성기 전면시행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T 대란' 여진..."극소수 기업에 의존해 위험"
- "급할 땐 어쩌나"...롯데시네마, 3사 중 유일하게 전화상담·챗봇 부재
- 쯔양, 협박 증거 공개..."전 남친의 변호사도 연루"
- "IQ 276"...역사상 가장 높은 IQ로 공식 발표된 한국인
- "버튼만 누르면 고통없이 사망"…'안락사 캡슐' 첫 사용 임박
- 여야, '이재명 1심' 긴장 속 선고 주시...향후 정국 분수령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푸틴 이어 김정은도 북러조약 서명...발효 초읽기
- '사의 표명' 뉴욕 총영사 "김건희 여사 무관"...의혹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