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먹사니즘이 정치이념 "...김두관 "제왕적 1인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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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지도부를 뽑기 위해 열린 첫 지역 경선에서 당 대표 후보군은 각각 민생과 당내 다양성, 미래세대 문제를 언급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연임 도전에 나선 이재명 후보는 제주 합동연설회에서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먹사니즘'이야말로 우리의 가장 강력한 정치이념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청년·원외 정치인 김지수 후보는 우리당의 당면 과제는 외연 확장이라며, 반드시 미래세대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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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지도부를 뽑기 위해 열린 첫 지역 경선에서 당 대표 후보군은 각각 민생과 당내 다양성, 미래세대 문제를 언급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연임 도전에 나선 이재명 후보는 제주 합동연설회에서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먹사니즘'이야말로 우리의 가장 강력한 정치이념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김두관 후보는 최근 당헌·당규 개정 논란을 언급하며 현재 민주당은 제왕적 총재 1인 정당으로 당내 토론과 대화가 실종됐다며 이 후보를 직격했습니다.
청년·원외 정치인 김지수 후보는 우리당의 당면 과제는 외연 확장이라며, 반드시 미래세대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고위원 후보들은 정견 발표에서 대여 투쟁을 강조하며 연임이 확실시되는 이재명 후보와 함께 지방선거와 대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공언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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