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부터 중부지방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신방실 2024. 7. 20.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인 오늘과 내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는 시간당 최대 50mm에 이르는 폭우가 퍼붓겠습니다.

충청 남부와 호남은 30에서 100, 영남과 강원 영동, 제주에 5에서 6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24도 등 전국이 23도에서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과 내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는 시간당 최대 50mm에 이르는 폭우가 퍼붓겠습니다.

또 충청 남부와 전북, 경북 북부에도 시간당 30mm 안팎의 호우가 예상됩니다.

비가 오는 동안 전국 대부분지역에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다음주 월요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지만 남부지방은 내일 오후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 북부에 최대 150mm 이상, 강원 내륙과 경북 북서 내륙은 120mm가 넘겠습니다. 충청 남부와 호남은 30에서 100, 영남과 강원 영동, 제주에 5에서 6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주춤한 지역에선 폭염특보가 확대돼 현재 제주와 영남, 강원 영동지역에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24도 등 전국이 23도에서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등 전국이 27도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고 당분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