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전대 투표 2일차…오후 1시 투표율 37.1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율이 20일 오후 들어 37.18%를 기록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당원 모바일 투표율은 정오에 35.57%를 기록한 뒤 오후 1시 37.18%로 올랐다.
모바일 투표 1일차였던 전날은 29.98%로 마감됐으며 총 25만2308명의 당원이 투표에 참여했다.
직전 전당대회인 작년 3·8 전당대회 당시 1일차 투표율인 34.72% 대비 4.74%포인트 밑돌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율이 20일 오후 들어 37.18%를 기록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당원 모바일 투표율은 정오에 35.57%를 기록한 뒤 오후 1시 37.18%로 올랐다. 지난해 3·8 전당대회 동시 투표율 대비 5.96%포인트 낮은 수치다.
모바일 투표 1일차였던 전날은 29.98%로 마감됐으며 총 25만2308명의 당원이 투표에 참여했다. 직전 전당대회인 작년 3·8 전당대회 당시 1일차 투표율인 34.72% 대비 4.74%포인트 밑돌고 있다.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시스템 K-보팅에서 오는 20일까지 이뤄진다. K-보팅에 참여하지 않은 선거인단을 대상으로는 21~22일 ARS 투표가 실시된다. 이 기간 일반 국민 여론조사도 진행된다.
두 결과를 합산한 득표율은 23일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 특정 후보가 과반 이상의 득표율을 얻지 못한다면 28일 결선투표를 통해 차기 당대표 선출을 확정 짓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