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맘' 율희, 이혼 후 여유로운 일상 "느긋한 토요일 아침 좋아"

이게은 2024. 7. 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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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20일 율희는 "다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며 인사했다.

율희는 이와 함께 만화영화의 한 장면과 "느긋한 토요일 아침보다 좋은 건 없을 거야"라는 글귀도 남겼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 쌍둥이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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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20일 율희는 "다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며 인사했다.

율희는 이와 함께 만화영화의 한 장면과 "느긋한 토요일 아침보다 좋은 건 없을 거야"라는 글귀도 남겼다. 많은 이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 쌍둥이 딸을 뒀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으며 율희는 아이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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