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줄게’ 조롱+라이브 참사 논란에 입장...“속상하기보다 두근대는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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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솔로곡 '줄게' 라이브 대참사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이날 조현아는 "'줄게' 라이브 논란으로 인해 주변에서 연락을 많이 받고 있다. 핸드폰을 안 보고 있었는데 불 나있더라. 왜 이러지 싶었는데 나는 노래가 잘 되고 있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조현아는 6년 만에 발표한 솔로곡 '줄게' 음악방송에서 불안정한 고음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 의상으로 연일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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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솔로곡 ‘줄게’ 라이브 대참사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19일 어반자카파 유튜브 채널에는 ‘줄게 줄게 완전체 예능을 줄게~ 어반자카파 콘텐츠 모두 다 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현아는 “‘줄게’ 라이브 논란으로 인해 주변에서 연락을 많이 받고 있다. 핸드폰을 안 보고 있었는데 불 나있더라. 왜 이러지 싶었는데 나는 노래가 잘 되고 있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날 보니까 네이버 메인에 ‘라이브 대참사’로 기사가 엄청 났더라. 크게 생각은 안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권순일은 이에 “‘줄게’ 음악방송 준비했던 시기가 스케줄이 다 몰려 있었다. 방송이라는 게 이미 스케줄이 잡혀 있는 건데 나 하나 아프다고 안 할 수가 없으니까 속상했다”라고 설명했다.
조현아는 “이게 이럴 일인가. 난 솔직히 17년 동안 가수 생활하면서 과민하게 그래 본 적이 없다. ‘줄게’는 계속 부를 건데 네일이랑 맞추겠다”고 답했다.
한편, 조현아는 6년 만에 발표한 솔로곡 ‘줄게’ 음악방송에서 불안정한 고음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 의상으로 연일 논란에 휩싸였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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