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버블검' 표절 논란…샤카탁, 음악학자 고용

영국 밴드 샤카탁이 그룹 뉴진스의 노래 '버블검' 표절 입증에 나섰습니다.

샤카탁은 SNS를 통해 자신들의 곡 '이지어 새드 댄 던' 사용에 대한 모든 의견에 감사드린다며, 음악학자를 고용해 문제를 더 자세히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샤카탁 측은 최근 뉴진스 '버블검'이 '이지어 새드 댄 던'과 유사하다며 사용 중지와 손해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샤카탁의 곡을 무단 사용하지 않았으며 공신력 있는 분석 리포트를 제출하라고 반박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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