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23일 지사면 시작으로 '찾아가는 무료 치과 이동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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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오는 23일 지사면을 시작으로 한 달간 '찾아가는 무료 치과 이동진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치과 이동진료는 공중보건의 1명, 치과위생사 1명이 팀을 이뤄 11개 면의 보건지소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구강검진,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맞춤형 현장 상담을 실시하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틀니 관리 방법 등 교육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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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오는 23일 지사면을 시작으로 한 달간 ‘찾아가는 무료 치과 이동진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치과 이동진료는 공중보건의 1명, 치과위생사 1명이 팀을 이뤄 11개 면의 보건지소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구강검진,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맞춤형 현장 상담을 실시하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틀니 관리 방법 등 교육도 진행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주민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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