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됐던 경기 평택 세교지하차도, 이틀 만에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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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2시 30분부터 경기 평택시 세교동 세교지하차도의 차량 통제가 모두 풀렸습니다.
왕복 4차로 규모의 세교지하차도는 총길이 760미터 중 340미터 구간이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 18일 오전 9시 반쯤 물에 잠기면서 통행이 차단됐습니다.
소방 당국과 평택시는 어제 대형 장비를 투입해 내부에 차 있던 6만 5천 톤의 빗물을 모두 빼냈고, 오늘 오전 도로 보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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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2시 30분부터 경기 평택시 세교동 세교지하차도의 차량 통제가 모두 풀렸습니다.
왕복 4차로 규모의 세교지하차도는 총길이 760미터 중 340미터 구간이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 18일 오전 9시 반쯤 물에 잠기면서 통행이 차단됐습니다.
소방 당국과 평택시는 어제 대형 장비를 투입해 내부에 차 있던 6만 5천 톤의 빗물을 모두 빼냈고, 오늘 오전 도로 보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919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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