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현장 아냐"…'189억원 재단 이사♥' 홍진경, 불륜설 사전 차단

김지원 2024. 7. 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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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모델 홍진경이 불륜설을 사전 차단하는 유쾌한 면모를 보였다.

홍진경은 20일 자신의 SNS에 "불륜 현장 아니고, 스페인 거래처 아재 둘, 그리고 미나언니"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손미나와 함께 스페인 저녁 거리를 배경으로 와인을 마시고 있다.

또다른 사진 속 홍진경은 청바지에 진한 회색 상의를 입고 공책에 무언가를 적으며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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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홍진경 SNS 갈무리


방송인 겸 모델 홍진경이 불륜설을 사전 차단하는 유쾌한 면모를 보였다.

홍진경은 20일 자신의 SNS에 "불륜 현장 아니고, 스페인 거래처 아재 둘, 그리고 미나언니"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미나의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손미나와 함께 스페인 저녁 거리를 배경으로 와인을 마시고 있다. 맞은편에는 스페인 거래처에서 온 남성 두 명이 자리했다. 또다른 사진 속 홍진경은 청바지에 진한 회색 상의를 입고 공책에 무언가를 적으며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홍진경 SNS 갈무리
사진=홍진경 SNS 갈무리


누리꾼들은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불륜 현장이라니 빵 터졌다", "청바지에 티셔츠도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진경의 남편은 자산 규모 약 189억 원 재단 이사 집안이라고 알려져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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