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준범이 첫 등원'에 눈물..."우리 딸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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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의 첫 유치원 등원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는다.
이를 지켜보던 최지우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며 딸이 처음으로 등원하던 때를 회상했다.
최지우는 "우리 딸도 저렇게 엄마를 찾던 때가 있었는데"라며 말끝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최지우는 2020년 46세 나이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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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의 첫 유치원 등원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는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535회에는 MC 최지우, 안영미와 출연자 제이쓴, 김준호, 문희준이 함께 한다.
이날 방송에선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의 첫 어린이집 등원 모습이 나온다. 준범이는 낯선 환경에 당황한 듯 울면서 아빠를 찾는다.
이를 지켜보던 최지우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며 딸이 처음으로 등원하던 때를 회상했다.
최지우는 "우리 딸도 저렇게 엄마를 찾던 때가 있었는데"라며 말끝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딸 루아를 23개월에 유치원에 보냈는데, 가기 전날 붙잡고 한참을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치원에 보내기 전날 손바느질로 등원복에 이름표를 붙여줬다"고 했다.
최지우는 2020년 46세 나이로 딸을 출산했다. 자신을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칭하면서 육아맘으로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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