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수영 배우자"…용인시청소년수련관, 교육 운영한다

이준구 기자 2024. 7. 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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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22일부터 8월9일까지 어르신·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존수영을 실시한다.

20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시민생존 수영은 실제 위기 상황에서 안전한 행동을 취하고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보호하는 살아있는 기술을 습득하는 데 초점을 맞춘 교육이다.

생존수영 기술, 구명조끼 착용법, 계곡·선박·항공기 탈출 등이다.

청소년수련관은 올해도 용인시내 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연인원 약 8000명에게 초등 생존수영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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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8월9일…어르신·취약계층 대상
[용인=뉴시스] 생존수영 누워뜨기 교육.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제공) 2024.07.20. 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22일부터 8월9일까지 어르신·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존수영을 실시한다.

20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시민생존 수영은 실제 위기 상황에서 안전한 행동을 취하고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보호하는 살아있는 기술을 습득하는 데 초점을 맞춘 교육이다. 지난해부터 실시하면서 지역주민들의 호응 얻고 있다.

이 교육은 시민들이 수상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생존수영 기술, 구명조끼 착용법, 계곡·선박·항공기 탈출 등이다.

수련관 내 전문 수영강사들이 실전적인 수영 교육을 제공한다. 청소년수련관은 올해도 용인시내 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연인원 약 8000명에게 초등 생존수영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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