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여자들 호감, 결국 얼굴은 못 이겨…박명수보다 박보검”(라디오쇼)

이슬기 2024. 7. 20.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박보검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박명수는 "이게 이제 얼굴은 첫인상인데 지나다 보면 입담 있는 친구가 인기가 많거든요"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제작진의 반응을 확인하더니 "아무리 위트 있고 재치있고 센스있는 박명수하고 위트 없고 재치없고 센스없는 박보검! 예 박보검이랍니다. 실패. 결국 얼굴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명수와 박보검 /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박보검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친구 위트 있는 입담을 뺏고 싶어요. 얼굴은 제가 더 나은 것 같은데, 항상 여자들은 그 친구를 좋아해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이게 이제 얼굴은 첫인상인데 지나다 보면 입담 있는 친구가 인기가 많거든요"라고 답했다.

다만 그는 "유머러스하고 위트 있고 센스있고 재치 있으면. 그래도 잘생긴 얼굴 못 이기던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박명수는 제작진의 반응을 확인하더니 "아무리 위트 있고 재치있고 센스있는 박명수하고 위트 없고 재치없고 센스없는 박보검! 예 박보검이랍니다. 실패. 결국 얼굴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