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유해란 다나오픈 공동 5위..선두와 4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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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공동 5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최혜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와 보기 4개씩을 주고받으며 이븐파를 기록해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로 유해란, 사이고 마오(일본)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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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최혜진(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공동 5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최혜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와 보기 4개씩을 주고받으며 이븐파를 기록해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로 유해란, 사이고 마오(일본)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유해란은 버디 5개에 보기 2개로 3타를 줄였다.
자네티 와나센(태국)은 6언더파 65타를 때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공동 2위인 디펜딩 챔피언 린 그랜트(스웨덴), 린시위(중국)를 1타 차로 앞섰다. 와나센은 17, 18번 홀에서 버디와 이글을 잡는 등 후반에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아 5타를 줄이는 집중력으로 선두에 올랐다.
임진희는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2언더파 140타로 전지원과 함께 공동 37위에 올랐다. 이정은6는 중간 합계 이븐파 142타로 강민지, 주수빈, 강혜지와 함께 공동 65위를 기록하며 턱걸이로 컷을 통과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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