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내 이야기에 댓글 단 적 없어, 가입 귀찮아서”(라디오쇼)

박명수 /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댓글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저 궁금한 게 있는데요. 박명수 씨도 자기 글 올라오면 다른 사람인 척하면서 댓글 쓰시나요? 왠지 그러실 것 같아서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왜냐하면, 댓글 쓸려면은 가입해야 돼요. 가입 안 하면은 그걸 쓸 수가 없거든요. 가입하는 게 귀찮아서 단 1번도 쓴 적 없다. 좋아요는 누른 적 있습니다"라며 웃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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