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깔끔 진행·밝은 에너지·독보적 드레스 자태 ‘맹활약’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 2024. 7. 20.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윤아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를 더욱 환하게 밝혔다.

임윤아는 지난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MC를 맡아,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안정적으로 시상식을 이끌어 호평을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임윤아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를 더욱 환하게 밝혔다.

임윤아는 지난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MC를 맡아,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안정적으로 시상식을 이끌어 호평을 얻었다.

특히 임윤아는 3년 연속으로 ‘청룡시리즈어워즈’를 책임진 MC답게 정확한 딕션과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진행 능력을 뽐냈고, 싱그러운 미소가 더해진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현장을 화사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임윤아는 청순하고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빛낸 것에 이어, 본식 역시 기품이 느껴지는 자태로 ‘융프로디테’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1회부터 올해까지 3회째 진행하고 있는데 해가 갈수록 점점 더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 같다. 올해는 객석에 계신 여러분들의 에너지가 유독 더 잘 느껴진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대한민국의 오리지널 시리즈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오늘 이 자리가 더 빛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K 콘텐츠에 더 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