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건강 지키는 음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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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되면 습하고 덥고, 비가 자주 내려 몸의 피로가 쉽게 쌓인다.
이 시기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몸을 상쾌하게 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치는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유산균이 장 건강을 돕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쑥차는 장마철 몸의 냉기를 몰아내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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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되면 습하고 덥고, 비가 자주 내려 몸의 피로가 쉽게 쌓인다.
이 시기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몸을 상쾌하게 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마철에 먹으면 좋은 음식을 소개한다.
1. 제철 과일
수박은 높은 수분 함량과 풍부한 비타민 C로 더운 날씨에 지친 몸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이뇨작용을 도와 몸의 독소를 배출하는 데 좋다.
참외 역시 수분이 많고 칼로리가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비타민 C와 칼륨도 풍부해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미역은 요오드와 칼슘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 회복에도 좋다. 특히, 미역국은 소화가 잘 되고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
다시마는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체내 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3. 고기류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해 체력 회복에 좋다. 특히, 닭고기와 인삼을 넣어 만든 삼계탕은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으로 알려졌다. 삼계탕은 기운을 북돋아주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
소고기는 철분과 아연이 풍부해 빈혈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준다. 장마철에는 소고기를 활용한 보양식을 섭취하여 기운을 북돋을 수 있다.
4. 발효 식품
김치는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유산균이 장 건강을 돕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5. 허브차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킨다. 생강차는 습한 날씨에 지친 몸을 활력 있게 만들어준다.
쑥차는 장마철 몸의 냉기를 몰아내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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