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당대표 제주경선 李 압승…이재명 82%, 김두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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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첫 권리당원 투표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
이 후보는 이날 제주에서 열린 첫 지역순회 경선에서 권리당원 득표율 82.5%를 기록하며 15.01%를 기록한 김두관 후보와 김지수 후보(2.49%)에 크게 앞섰다.
이에 따라 이 후보 자신이 2년 전 전당대회에서 거둔 민주당 역대 최고 득표율을 경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후보는 2022년 8월 전당대회에서 득표율 77.8%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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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첫 권리당원 투표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
이 후보는 이날 제주에서 열린 첫 지역순회 경선에서 권리당원 득표율 82.5%를 기록하며 15.01%를 기록한 김두관 후보와 김지수 후보(2.49%)에 크게 앞섰다.
이에 따라 이 후보 자신이 2년 전 전당대회에서 거둔 민주당 역대 최고 득표율을 경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후보는 2022년 8월 전당대회에서 득표율 77.8%를 기록했었다.
총 8명이 맞붙은 이날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정봉주(19.06%), 전현희(15.78%), 김민석(13.18%), 김병주(13.08%), 한준호(12.09%), 이언주(12.0%), 강선우(7.81%), 민형배(7.01%) 순으로 집계됐다.
충청권에서는 오는 28일 충남·충북에서, 내달 11일에는 대전과 세종에서 경선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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