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발 대란' 국내 LCC 3개사 시스템 모두 복구

소환욱 기자 2024. 7. 2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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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발 대란 여파로 마비됐던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IT서비스가 12시간 만에 모두 복구됐습니다.

어제(19일) 오후 3시 반쯤 오류가 발생한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의 발권·예약 시스템과 온라인 홈페이지는, 12시간 만인 오늘 새벽 3시 반쯤 복구가 완전히 끝났습니다.

다른 국내 항공사 등은 자체 클라우드를 구축해 운영에 차질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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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발 대란 여파로 마비됐던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IT서비스가 12시간 만에 모두 복구됐습니다.

어제(19일) 오후 3시 반쯤 오류가 발생한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의 발권·예약 시스템과 온라인 홈페이지는, 12시간 만인 오늘 새벽 3시 반쯤 복구가 완전히 끝났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사태로 인천국제공항에서 31편, 김포와 제주 등 다른 국내 공항에서 61편 등 총 92편이 지연 운항 됐고 결항 편은 없었습니다.

다른 국내 항공사 등은 자체 클라우드를 구축해 운영에 차질은 없었습니다.

소환욱 기자 cowbo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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