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산단 공장서 화재…근로자 1명 '전신 2도 화상'
구용희 기자 2024. 7. 20. 12:16
[여수=뉴시스] 구용희 기자 = 20일 오전 9시께 전남 여수산업단지(여수산단)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설비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근로자 1명이 전신 2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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