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호우경보 해제됐지만 산사태 경보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광주광역시와 호남 지역에 한때 내려진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많은 비로 산사태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0일) 오전 9시 40분을 기해 광주광역시와 전남 곡성에 발령했던 호우경보를 오전 11시 10분에 해제했고, 전북 남원에 발령했던 호우경보와 전남 구례의 호우주의보도 해제했습니다.
반면 산림청은 폭우로 산사태 위험이 커졌다고 판단하고 전남 곡성·담양·나주 등에 산사태 경보를, 구례에는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광주광역시와 호남 지역에 한때 내려진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많은 비로 산사태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0일) 오전 9시 40분을 기해 광주광역시와 전남 곡성에 발령했던 호우경보를 오전 11시 10분에 해제했고, 전북 남원에 발령했던 호우경보와 전남 구례의 호우주의보도 해제했습니다.
반면 산림청은 폭우로 산사태 위험이 커졌다고 판단하고 전남 곡성·담양·나주 등에 산사태 경보를, 구례에는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광주지역의 하천 수위가 높아져 발령됐던 광산구 월곡동 풍영정천 2교 지점의 홍수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하고 하천 근처에서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침수와 산사태 등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T 대란' 여진..."극소수 기업에 의존해 위험"
- "급할 땐 어쩌나"...롯데시네마, 3사 중 유일하게 전화상담·챗봇 부재
- 쯔양, 협박 증거 공개..."전 남친의 변호사도 연루"
- "IQ 276"...역사상 가장 높은 IQ로 공식 발표된 한국인
- "버튼만 누르면 고통없이 사망"…'안락사 캡슐' 첫 사용 임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 출마 불가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