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17.5㎜, 부여 15.7㎜…대전·충남 대부분 비 그쳐

이시우 기자 2024. 7. 20.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아침부터 대전과 충남에 내리던 비가 시간이 지나면서 잦아들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11시까지 서천에 17.5 ㎜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부여 15.7㎜, 당진·계룡 11.5㎜, 논산 10㎜, 공주·금산 8.5㎜ 등 대부분 지역에서 10㎜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비구름이 지나가면서 대부분 지역에 내리던 비도 그쳤다.

다만, 기상청은 대전과 충남은 오후에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충남지역에 시간당 30~50㎜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2일 오전 대전 중구 하천도로에서 차량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주행하고 있다. 2024.7.2/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20일 아침부터 대전과 충남에 내리던 비가 시간이 지나면서 잦아들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11시까지 서천에 17.5 ㎜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부여 15.7㎜, 당진·계룡 11.5㎜, 논산 10㎜, 공주·금산 8.5㎜ 등 대부분 지역에서 10㎜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비구름이 지나가면서 대부분 지역에 내리던 비도 그쳤다. 부여와 서천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도 오전 9시 30분을 기해 해제됐다.

다만, 기상청은 대전과 충남은 오후에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