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유튜브 채널 해킹…"해결 위해 조치중"

양새롬 기자 2024. 7. 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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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해킹됐다.

티빙 측은 2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외부 해킹 공격으로 인해 채널명이 변경되는 이슈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티빙 측은 "채널 해킹을 인지하고 유튜브 측과 문제 해결을 위해 조치 중"이라면서 "의심되는 영상이나 링크가 있는 게시물을 클릭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했다.

이날 현재 티빙 유튜브 채널로 접속하면 리플(Ripple)의 로고와 콘텐츠만 확인할 수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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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유튜브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해킹됐다.

티빙 측은 2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외부 해킹 공격으로 인해 채널명이 변경되는 이슈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티빙 측은 "채널 해킹을 인지하고 유튜브 측과 문제 해결을 위해 조치 중"이라면서 "의심되는 영상이나 링크가 있는 게시물을 클릭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했다.

이날 현재 티빙 유튜브 채널로 접속하면 리플(Ripple)의 로고와 콘텐츠만 확인할 수 있는 상태다. 커뮤니티에 티빙 측의 공지는 남아 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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