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로마노 확인...더 이상 강등은 없다→‘450억 이상 제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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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는 마티아스 소울레 영입에 진심이다.
특히 레스터는 막대한 이적료를 투자해서라도 그를 영입하겠다는 입장이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레스터는 소울레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유로(약 450억 원) 이상의 제안을 제출한 상황이다. 그러나 소울레는 AS로마를 더 선호한다. 곧 결정이 내려질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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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레스터 시티는 마티아스 소울레 영입에 진심이다.
2003년생, 아르헨티나 국적의 공격수 소울레는 유벤투스가 기대하는 차세대 측면 자원이다. 유벤투스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B팀을 거쳐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1군 무대로 콜업됐고 나올 때마다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성공적으로 프로 무대에 안착했다. 2022-23시즌 최종 기록은 25경기 1골 1도움.
2023-24시즌을 앞두곤 출전 시간을 보장받기 위해 임대를 떠났다. 행선지는 프로시노네 칼초.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중앙, 측면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했고 커리어 첫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39경기 11골 3도움.
성공적으로 ‘빅리그’ 무대에 자리 잡은 소울레. 수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이탈리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AS로마, 레스터 등 유수의 ‘빅리그’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레스터는 막대한 이적료를 투자해서라도 그를 영입하겠다는 입장이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레스터는 소울레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유로(약 450억 원) 이상의 제안을 제출한 상황이다. 그러나 소울레는 AS로마를 더 선호한다. 곧 결정이 내려질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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