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일부 호우경보 해제...경남 합천 호우주의보

박소정 2024. 7. 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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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광주광역시와 호남 지역에 한때 내려진 호우특보는 해제되고, 경남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0일) 오전 9시 40분을 기해 광주광역시와 전남 곡성에 발령했던 호우경보를 오전 11시 10분에 해제했습니다.

전북 남원에 발령했던 호우경보와 전남 구례의 호우주의보도 해제했습니다.

호우경보가 발효됐던 광주지역에 많은 비로 하천 수위가 높아져 발령된 광산구 월곡동 풍영정천 2교 지점의 홍수주의보는 아직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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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광주광역시와 호남 지역에 한때 내려진 호우특보는 해제되고, 경남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0일) 오전 9시 40분을 기해 광주광역시와 전남 곡성에 발령했던 호우경보를 오전 11시 10분에 해제했습니다.

전북 남원에 발령했던 호우경보와 전남 구례의 호우주의보도 해제했습니다.

호우경보가 발효됐던 광주지역에 많은 비로 하천 수위가 높아져 발령된 광산구 월곡동 풍영정천 2교 지점의 홍수주의보는 아직 유지되고 있습니다.

반면 비구름이 옮겨가면서 오전 10시 30분부터 경남 합천과 산청, 함양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하고 하천 근처에서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침수와 산사태 등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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