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5주차 하혈+유언 남긴 이은형 근황, 남편 강재준까지 걱정 “너무 말라”

이슬기 2024. 7. 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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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은형이 남편 강재준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

19일 이은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강재준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은형은 사진과 함께 "재준이 요즘 너무 마름. 뼈만 보임"이라고 글을 남겨, 유쾌한 근황을 알렸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올해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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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은형 소셜미디어, 기유TV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이은형이 남편 강재준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

19일 이은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강재준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뼈가 그려진 셔츠를 입고, 아내를 빤히 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은형은 사진과 함께 "재준이 요즘 너무 마름. 뼈만 보임"이라고 글을 남겨, 유쾌한 근황을 알렸다. 최근 이은형의 건강 비상이 알려진 만큼, 씩씩하게 이겨내는 부부의 근황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올해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근 이은형이 임신 35주에 갑자기 하혈을 했다며 "유언까지 남겼다"며 눈물을 보이는 소식을 영상을 공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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