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여파' 국내 LCC 3개사 시스템 복구 완료
임광빈 2024. 7. 20. 11:11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차질을 빚은 일부 국내 저비용항공사의 서비스가 약 12시간 만에 모두 복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3시 30분쯤부터 오류가 발생한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의 발권·예약 시스템과 온라인 홈페이지는 오늘(20일) 오전 3시 반쯤 복구가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사태로 제주항공 47편, 이스타항공 26편, 에어프레미아 2편 등 총 75편의 항공기 운항이 지연됐고, 이들 항공사는 공항에서 수기 발권으로 체크인을 진행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MS #클라우드 #항공사 #LCC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잇슈] "선배님 나오신다 줄 맞춰~!"…이거 보면 수능 망칠 수가 없겠는데?!
- 경찰, 구미 '스토킹 살해범'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올해도 '킬러문항' 배제…"적정 난이도 고르게 출제"
- 백악관서 만난 트럼프와 바이든…"정권 인수 순조롭게"
- [핫클릭] 뉴진스, '민희진 복귀' 요구…"미수용 시 계약해지" 外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