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 출신 세온, 숲 속 자유로운 영혼 [화보]

'아이랜드' 출신 세온. / 벌칸 매거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랜드' 출신 세온이 유니크한 화보를 선보였다.

미국 패션 잡지 '벌칸 매거진'(Vulkan Magazine)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온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방랑자의 속삭임'(Whispers of Wanderlust)을 콘셉트로 꾸며져 세온만의 독창적인 매력이 배가됐다. 푸른 숲 속에서 세온은 포토제닉 한 포즈로 그만의 감각을 드러내는가 하면, 각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또한 내추럴한 배경 아래 세온은 데님, 재킷 등의 아이템을 활용해 화보 콘셉트를 표현해 냈고,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로 보는 이들마저 빠져들게 했다.

세온과 협업한 '벌칸 매거진'(Vulkan Magazine)은 2NE1 공민지, 미국 R&B 싱어송라이터인 바지(BAZZI), 사브리나 클라우디오(Sabrina Claudio) 등 여러 뮤지션들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던 미국의 패션 잡지다. 프로듀서이자 솔로 아티스트 행보를 걷고 있는 세온이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