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버스와 부딪힌 전동킥보드, 20대 2명 머리 등 다쳐

이형길 2024. 7. 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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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와 전동킥보드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킥보드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2명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통근버스가 교차로를 진입한 뒤 전동킥보드가 버스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났습니다.

전동킥보드에는 20대 남성 2명이 함께 타고 있었고 헬멧 등 안전장비는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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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자료이미지(본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와 전동킥보드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킥보드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2명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통근버스가 교차로를 진입한 뒤 전동킥보드가 버스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났습니다.

전동킥보드에는 20대 남성 2명이 함께 타고 있었고 헬멧 등 안전장비는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와 킥보드 탑승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킥보드 #버스 #헬멧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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