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배 전국초등학생 축구대회’ 22일 개막…61개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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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 등용문인 '금석배 전국초등학생축구대회'가 오는 22일 개막한다.
20일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김대은)는 '2024 금석배 전북초등학생축구대회'가 2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8일까지 7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2년 처음 개최된 금석배 축구대회는 축구인 채금석을 기리기 위한 대회로, 전북축구협회가 매년 전북 군산에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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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축구 꿈나무 등용문인 ‘금석배 전국초등학생축구대회’가 오는 22일 개막한다.
20일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김대은)는 ‘2024 금석배 전북초등학생축구대회’가 2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8일까지 7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2년 처음 개최된 금석배 축구대회는 축구인 채금석을 기리기 위한 대회로, 전북축구협회가 매년 전북 군산에서 개최하고 있다. 고등학교 경기는 지난 6월 개최된 바 있다.
고학년과 저학년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모두 61개 팀(고학년 32팀, 저학년 29팀)이 출전한다.
경기는 군산 월명종합경기장 등 4개 구장에서 진행된다.
개막을 앞둔 21일에는 군산대학교 웰니스홀에서 ‘우리들이 궁금했던 이야기’라는 주제로 U-12 축구관계자 포럼이 실시될 예정이다.
유종희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 전무이사는 "한 여름에 진행되는 만큼 폭염 및 폭우, 식중독 등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안전하게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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