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꼰대송’에 나상도 분노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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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 미스터트롯2 TOP7 백일장이 열린다.
지난주에 이어 '시청자가 원하는 대로' 특집이 진행되는 가운데, TOP7은 영월의 대표 명승지 '청령포'로 향한다.
백일장이 시작되고, TOP7의 '대표 꼰대' 나상도를 위해 가사를 써줄 멤버로 박지현이 나선다.
결과는 오늘(2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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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 미스터트롯2 TOP7 백일장이 열린다.
지난주에 이어 '시청자가 원하는 대로' 특집이 진행되는 가운데, TOP7은 영월의 대표 명승지 '청령포'로 향한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서로를 떠올리며 가사를 작성하는 백일장을 개최한다.
제작진은 백일장에 앞서 콘셉트에 맞게 '수염'을 준비했고, 박지현은 "평소에 수염을 길러보고 싶었다"며 냉큼 수염을 골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서로 수염을 붙인 얼굴을 평가하며 티격태격했다.
백일장이 시작되고, TOP7의 '대표 꼰대' 나상도를 위해 가사를 써줄 멤버로 박지현이 나선다. 박지현은 '꼰대송'을 부르며 수십 번 꼰대를 외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나상도는 분노에 휩싸였고 나상도와 박지현의 추격전이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어느덧 다가온 버스킹 시간. 첫 주자로 나선 최수호는 강진의 '땡벌'을 선곡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마지막 무대로 박지현이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를 부르며 마지막까지 관객들을 들썩이게 했다.
과연 미스터트롯2 TOP7은 목표 관객 수 달성에 성공해 시청자가 정해준 '릴레이 볼 뽀뽀'를 피할 수 있을까. 결과는 오늘(2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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