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경보 내린 광주 풍영정천2교 수위 급상승…홍수주의보

이승현 기자 2024. 7. 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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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경보가 발효된 광주 광산구 도심 하천에 홍수주의보가 발효됐다.

영산강홍수통제소는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 광산구 풍영정천2교에 홍수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오전 수위는 0.58m였지만, 광주 광산에 시간당 67.5㎜의 거센 비가 내리면서 발령 당시 수위는 3.14m까지 증가했다.

광주의 누적 강수량은 오전 10시 기준 광주 광산 67.5㎜, 광주 36.4㎜ 등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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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모습. 2024.7.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호우경보가 발효된 광주 광산구 도심 하천에 홍수주의보가 발효됐다.

영산강홍수통제소는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 광산구 풍영정천2교에 홍수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오전 수위는 0.58m였지만, 광주 광산에 시간당 67.5㎜의 거센 비가 내리면서 발령 당시 수위는 3.14m까지 증가했다.

광주의 누적 강수량은 오전 10시 기준 광주 광산 67.5㎜, 광주 36.4㎜ 등을 기록하고 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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