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g 감량' 한그루, 수영복 뒤태에 감탄사 절로

이유민 기자 2024. 7. 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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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그루가 섹시한 뒤태를 뽐냈다.

한그루는 지난 19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수영복 입을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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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한그루 SNS 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한그루가 섹시한 뒤태를 뽐냈다.

한그루는 지난 19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수영복 입을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다양한 패턴의 수영복을 입고 있어 시선을 끈다. 또 그는 탄탄한 등 근육과 팔다리 라인을 선보였다.

앞서 한그루는 쌍둥이 출산 후 60kg까지 늘었다가 식단 조절과 운동 등으로 42kg까지 뺀 것으로 알려져 지난 5월 "건강한 몸이 되기 위해 밥도 열심히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야무지게 살찌우는 중. 예전엔 마르고 날씬한 것만 예쁜 거로 생각했는데, 그게 참 어리석은 생각이었던 것 같다"며 건강한 몸이 되기 위해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이후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2022년 이혼했다. 현재 홀로 쌍둥이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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