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경주 32.9도' 대구·경북 폭염주의보…야외활동 자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기상청은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문경, 청송, 영덕, 포항, 경주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북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안동, 의성, 울진 평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었다.
일최고체감온도는 경주 32.9도, 울진 소곡 32.4도, 포항 호미곶·경산 하양·영덕 32.2도, 영천 신녕 31.5도, 청도 금천 31.4도, 고령 31.2도, 대구 서구 31도로 예보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기상청은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문경, 청송, 영덕, 포항, 경주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북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안동, 의성, 울진 평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영상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일최고체감온도는 경주 32.9도, 울진 소곡 32.4도, 포항 호미곶·경산 하양·영덕 32.2도, 영천 신녕 31.5도, 청도 금천 31.4도, 고령 31.2도, 대구 서구 31도로 예보됐다.
대구기상청은 온열질환을 대비해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