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파리 에펠탑서 '우아美' 과시

이유민 기자 2024. 7. 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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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프랑스 파리를 찾았다.

김연아는 지난 19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에펠탑 앞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아직 남은 빠히(파리) 사진"이라는 멘토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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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김연아 SNS 캡처.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프랑스 파리를 찾았다.

김연아는 지난 19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에펠탑 앞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아직 남은 빠히(파리) 사진"이라는 멘토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또 에펠탑에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가 걸려 있어 올림픽 준비로 바쁜 파리의 모습이 느껴졌다.

그뿐만 아니라 사진 속 그의 패션은 블랙 화이트톤으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패션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과 결혼해 많은 대중의 축하를 받았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군에 입대했으며, 내년 5월 19일 제대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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