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2번' 박시연, 무슨 자신감? 민낯에 초근접샷 공개
이정민 기자 2024. 7. 20. 10:22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박시연이 민낯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박시연은 자신의 SNS에 "Good good night. 오랜만인데…이쁜 사진 아니고 리얼로 쌩얼은 첨이네요"라며 민낯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실내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시연은 영화 '무저갱'을 통해 복귀한다고 알렸다. 박시연은 두 번의 음주 운전으로 자숙 중이었다.
박시연은 지난 2021년 1월 서울 송파구 잠실3삼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박시연은 지난 2006년에도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죄 등으로 벌금 2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바 있다. 그에 앞서 박시연은 2013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7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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