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모다드림 청년통장' 35명 모집…만기액 9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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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28일까지 올해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산을 형성하고 정착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이 매달 20만원을 저축하면 2년 만기 시 본인의 저축액 480만원에 경남도와 밀양시가 지원하는 480만원을 더한 총 960만원과 이자를 받는다.
지원 자격은 신청일 기준 경남도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모집인원은 총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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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8일까지 올해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산을 형성하고 정착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이 매달 20만원을 저축하면 2년 만기 시 본인의 저축액 480만원에 경남도와 밀양시가 지원하는 480만원을 더한 총 960만원과 이자를 받는다.
지원 자격은 신청일 기준 경남도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월평균 소득이 289만원(연간 3468만원) 이하이며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인 도내 정규직 근로자다.
모집인원은 총 35명이다. 관심 있는 근로자는 모다드림 청년통장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투자경제진흥원 사업1팀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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