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엄마 맞아?' 강소라, 인간 이온 음료의 뚝섬 데이트 '환상적이야' [MD★스타]
김도형 기자 2024. 7. 20. 10:04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강소라가 아이들과 뚝섬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강소라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연일 내리던 비가 오늘은 거짓말처럼 그쳤다. 해질무렵 맑은 하늘과 산들바람의 콜라보로 환상적인 뚝섬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강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한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밀짚 버킷햇에 화이트 셔츠 거기에 숏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활동하기 좋은 룩을 완성했다.
특히나 풀 사이로 담긴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그의 옅은 미소가 인간 이온 음료 같은 청량함을 안긴다. 방송인 박슬기 역시 '인간 이온 음료'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소라는 이날 아이들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사진 아래 쪽으로 노란 팬츠의 아이가 함께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일 한 브랜드 행사에서 변함없는 건강미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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