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11월까지 '찾아가는 안전교실'…기관·단체 41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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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안전취약계층 등 시민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2024년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실'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안전취약계층 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안전교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각종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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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안전취약계층 등 시민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2024년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실'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안전취약계층 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올해는 창원지역 기관·단체 41개소를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6대 안전분야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생애주기별 6대 안전분야에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이 포함된다.
시는 안전교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각종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성옥 안전총괄담당관은 "시민들에게 내실 있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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