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스물셋 누리야 씨의 행복 일기 - 1부

김선호 2024. 7. 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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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운명의 남자를 만난 스페인 여자, 누리야 씨.

어릴 적부터 케이팝을 좋아했던 누리야 씨와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싶었던 지훈 씨는

언어 교환 앱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 그로부터 1년 후!

누리야 씨의 과감한 한국행으로 마침내 한국에서 뜨거운 연애를 이어간 두 사람.

연인에서 부부로~ 한 살 된 현이의 엄마 아빠로~ 그리고 곧 네 식구가 될 예정이라는데~

아직 한국어는 조금 서툴지만, 한국인 남편보다 매운 음식을 더 좋아하는 그녀!

스물셋 누리야 씨의 행복 일기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본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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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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