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시위 뚫고 출국하는 파리올림픽 한국선수단 본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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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하계올림픽대회 참가를 위한 한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오전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 출국하는 본단은 대한체육회 본부임원(18명)과 펜싱(20명), 탁구(10명) 종목 선수단을 포함해 총 48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21개 종목 260명(선수 143명, 경기임원 90명, 본부임원 27명)으로, 오는 26일(금) 파리 센강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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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국제공항, 박준형 기자] 2024 파리 하계올림픽대회 참가를 위한 한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오전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 출국하는 본단은 대한체육회 본부임원(18명)과 펜싱(20명), 탁구(10명) 종목 선수단을 포함해 총 48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21개 종목 260명(선수 143명, 경기임원 90명, 본부임원 27명)으로, 오는 26일(금) 파리 센강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장애인 단체의 장애인 인권 관련 시위를 뒤로한 채 한국 선수단 본진이 출국하고 있다. 2024.07.20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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