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란 중국인 다 됐네 “나 벗겨 먹을라고, 마작 할래요?” 중독(가브리엘)[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7. 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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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란이 마작의 매력에 빠졌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염혜란은 엄마에게 마작을 배웠다.

결국 다음 날 염혜란은 동료들과 함께 식재료를 손질하며 "언니도 마작 할 줄 아냐"라고 물어 시선을 끌었다.

염혜란은 "집에 마작 하는 거 있냐"라고 적극적으로 물으며 "이분들하고 하면 마작 이길 거 같은데. 나랑 마작 해보겠냐"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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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염혜란이 마작의 매력에 빠졌다.

7월 19일 방송된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중국 충칭에서 ‘치엔윈’의 삶을 사는 염혜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혜란은 세계 최대 규모 훠거 식당 식당 매니저로 새 삶을 사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염혜란은 직원들이 테이블 아래 숨겨진 마작판을 꺼내자 깜짝 놀랐다. 그는 "처음 해본다. 근데 영화나 이런 데서 너무 많이 봤으니까 멋있지 않나"라며 마작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분주하게 움직이는 동료들을 보며 "나 벗겨 먹을라고"라고 이야기했지만, 이내 즐겁게 마작에 빠졌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염혜란은 엄마에게 마작을 배웠다. 결국 다음 날 염혜란은 동료들과 함께 식재료를 손질하며 “언니도 마작 할 줄 아냐”라고 물어 시선을 끌었다. 다비치 이해리는 “머리에 온통 마작 생각뿐이다”라며 폭소했다.

염혜란은 “집에 마작 하는 거 있냐”라고 적극적으로 물으며 “이분들하고 하면 마작 이길 거 같은데. 나랑 마작 해보겠냐”라고 제안했다.

한편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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