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곽준빈, 청룡어워즈 신인상 쾌거 "방구석에서만 봤는데…"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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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곽준빈이 청룡어워즈 신인상을 받았다.
트로피를 받은 곽준빈은 "말이 안 나오네. 잠깐만"이라며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러면 곽준빈은 "현무 형, 세호 형, 우재 형 감사하다. 지금을 초심이라고 생각하고 조금 더 겸손하게 열심히 재밌는 영상 만들겠다. 마지막으로 좋은 친구이자 스승님인 빠니보틀 님께 영상 바치겠다"라며 야무지게 마무리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곽준빈은 '곽튜브'라는 유튜브 채널로 지난 2022년 10월 본격적인 유튜버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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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유튜버 곽준빈이 청룡어워즈 신인상을 받았다.
지난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전현무, 윤아의 진행으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렸다.
신인 남자 예능인상의 주인공은 '데블스 플랜'의 곽준빈이 선정됐다. 트로피를 받은 곽준빈은 "말이 안 나오네. 잠깐만"이라며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이내 그는 울음을 참는 듯 어깨를 들썩거려 안쓰러운 마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그는 "이거(수상자) 알려주는 줄 알았는데, 정말 안 알려 주더라. 제가 말하면 진짜로 안 알려준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또 그는 "방구석에서 시상식 많이 봤는데 그때 상 받는 상상을 했었다. 그래서 상 받으면 뭐라고 할지 생각하다 '나를 괴롭힌 사람들 이름을 좀 이야기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했다. 근데 막상 올라와 보니까 그런 애들 이름은 안 떠오르고 여기 올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 감사한 분들 밖에 생각이 안 난다"고 말해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 곽준빈은 "현무 형, 세호 형, 우재 형 감사하다. 지금을 초심이라고 생각하고 조금 더 겸손하게 열심히 재밌는 영상 만들겠다. 마지막으로 좋은 친구이자 스승님인 빠니보틀 님께 영상 바치겠다"라며 야무지게 마무리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곽준빈은 '곽튜브'라는 유튜브 채널로 지난 2022년 10월 본격적인 유튜버로 활동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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